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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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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이석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의 단식이 일주일을 맞았습니다. 오전에 임상혁 녹색병원 직업환경의학전문의가 이석태 위원장의 건강상태를 획인했습니다.

"혈업이 낮아 맥박은 빨리 뛰고 있고, 혈당이 낮다. 나이가 많은 분은 단식을 하면 안되는데, 그래도 잘 버티고 있다. 다만, 지금 증상은 심각한 상황의 전조일 수 있다."

오늘 이석태 위원장은 단식을 중단합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동조 단식, 릴레이 단식으로 곡기를 끊습니다. 정부가 막고 있는 세월호 특조위의 조사활동이 재개되지 않는 한, 단식은 계속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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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법조팀 기자입니다. 제가 쓰는 한 문장 한 문장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데에 필요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이나 페이스북 등으로 소통하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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