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책방 진호

일장갑과

일장갑을 끼고 땀나도록 일하시다가, 땀을 들이며 쉴 때면 책을 읽으시다가, 책손과 마주하며 책값 셈을 치르다가, 다시 일장갑을 끼고 일하시다가, 다시 쉬며 책을 읽으시다가.

ⓒ최종규2007.10.3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작은책집으로 걸어간 서른해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