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산업고 옆 예정터
방음벽을 놓아 준다고 해서, 너비 50~70미터나 되는 큼직한 찻길을 싱싱 달리는 덩치 큰 차가 내뿜는 매연과 소음을 막을 수 있을까요. 정보산업고등학교를 비롯한 일곱 군데 학교 교육권과 수업권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런 길을 함부로 밀어붙여도 좋은지요?
ⓒ최종규20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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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