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랑을 함께
서로 좋아하는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하는 책을 함께 고르려고 책방 나들이를 합니다. 사랑하기에 찾아서 읽는 책이고, 사랑하기에 스스로 즐기는 사진이라고 느낍니다. 우리 아기도 하루하루 무럭무럭 자라면서 자기가 사랑할 무엇인가를 알뜰히 찾아내고 받아들이면서 오래오래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인천 배다리 헌책방 〈아벨서점〉)
ⓒ최종규2009.01.19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