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 <숨어있는 책> 일꾼은 사진책 전문 출판사에서 편집장으로 있다가 스스럼없이 그만두고 헌책방에서 헌책을 만집니다. 오래도록 책을 좋아하고 만지던 손길과 눈길은 책손들한테 더없이 그윽한 책을 만날 수 있게끔 다리 구실을 합니다.
ⓒ최종규2009.02.09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