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오른쪽 녹색화살표 밑의 광고판과 다리가 상하 사진이 같은 장소임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같은 장소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빨간 화살표 방향에 없던 물길이 만들어졌습니다. 생땅을 파서 운하를만든 것이지요. 그야말로 천지개벽이네요. 좌측 하단의 두개의 농수로가 콘크리트 수로로 변하였을 뿐, 썩은 물이 유입되는 건 변함없습니다. (위의 사진은 두장의 사진을 파노라마로 붙인 것입니다.)
ⓒ최병성2011.10.1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이 땅에 생명과 평화가 지켜지길 사모하는 한 사람입니다.
오마이뉴스를 통해서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길 소망해봅니다. 제 기사를 읽는 모든 님들께 하늘의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