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어나무숲 한 가운데서 문뜩 올려다본 하늘. 나뭇잎이 다 떨어진 앙상한 가지뿐인 황량한 숲 속에서 우두거니 찬바람을 맞다가 우연히 찾은 아름다운 그림 한 폭. 여행자는 넋을 잃고 고개가 아프도록 우러러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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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저널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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