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솜. 옆에 보이는 깃발들은 등반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네팔의 풍습. 뒤에 보이는 산이 마챠푸챠레 산으로 네팔인들은 신성시 여겨 절대 올라가지 않는다고 한다.현지인들은 쉬바 신이 살고 있다고 믿는다. 십여년 전 헬기가 상공으로 날다가 추락했는데 지금도 못찾았다고 한다. 가난한 솜은 한국에 와서 노동자로 일해 돈을 버는게 꿈이다
ⓒ오문수201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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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