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을 내려와 무악동 어딘가 성곽 바깥으로 난 길. 여행자를 감탄케 한 아늑한 숲길입니다. 도심에 어울리지 않게 자연의 생명이 살아 숨쉬고 있었거든요. 꼭 어디선가 본 듯한 ‘기시감’에 사로잡혀 일행은 고된 줄도 모르고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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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저널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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