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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귀환

13일 오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Wembley Stadium) 역 인근 '커밍순 클럽'(The Comings Soon Club)에 주민이 만든 악세사리가 전시되어 있다. 커밍순 클럽은 주민들이 아이디어만 있으면 구현시킬수 있도록 장소를 빌려주며 축구클럽과 수공예 수업, 물건을 미리 팔아볼 수 있는 실습장, 전시회장 등으로 사용된다.

ⓒ유성호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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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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