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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귀환

14일 오후 런던 브릭스톤(Brixton) 역 인근 브릭스톤 시장에서 시계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스튜어트(Stuart) 시장 상인회 회장이 영국 유명 음악가인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의 얼굴이 찍힌 브릭스톤 지역화폐를 보여주고 있다.
1파운드는 지역화폐인 1브릭스톤 파운드와 동등한 가치를 가지며 지역 자원의 지역 내 교환을 장려하고 있다.

ⓒ유성호201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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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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