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비정규직노조 해고노동자 최병승씨와 사무장 천의봉씨가 정규직 전환 이행을 촉구하며 지난해 10월 17일부터 울산 북구 현대차 공장 명촌중문 앞 송전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인 지 8일 째인 10월 25일 오후, 안철수 당시 무소속 대선후보가 고공농성장을 찾아 최병승씨와 전화통화하며 안부를 묻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1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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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