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학교 다니던 시절인 1948년 급우들과 찍은 사진. 맨 앞줄에서 2번째가 백남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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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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