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22' 앞에 서 있는 백남준. 여기서 존 케이지에게 보내는 경의(Hommage a John Cage)를 선보인다. '갤러리22'는 당시 화가들이 전시하고 싶은 곳이었다. 2009년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린 전시 때 사용된 사진을 찍은 것임
ⓒ백남준아트센터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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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