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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평리

한숨쉬는 시공업체 관계자

기존 축사와 지번이 다른 곳에 또 다시 축사증축 허가를 맡아 공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공사 장비가 철수하는 등 차질을 빚자 공사업체 관계자가 공사현장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고 있다.

ⓒ김동이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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