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시 10분 철탑에서 내려온 최병승 조합원이 인사말을 하고 천의봉 조합원은 앉아서 울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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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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