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29번 철탑 현장에 움막을 새로 설치했다. 사진은 127번 철탑 현장의 움막농성장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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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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