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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밀양 송전탑 공사를 막기 위해 나선 주민들이 계속해서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기획 체포 의혹과 과잉 대응'이라 주장했다. 사진은 대책위 이계삼 사무국장이 "지난 19일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송루시아씨가 경찰에 연행되었을 때, 버스가 지나갈 정도로 공간이 있었는데 교통 방해라며 과잉진압해 충돌이 빚어졌다"며 설명하는 모습.

ⓒ윤성효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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