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의 집무실 책상 위에 16대 교육감 재직 시절 혁신학교를 통해 교육 여건 개선에 크게 공헌했다며 한 고등학교운영위로부터 받은 감사패가 놓여있다.
김 전 교육감은 "전근대적인 학교문화를 현대적인 교육공동체로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며 "혁신학교의 가장 큰 성과는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고 자평했다.
ⓒ유성호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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