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용하던 중고 핸드폰을 아이 이름으로 개통해주었다.
우리는 맞벌이를 하는 부부이기에 아이가 아침에 등교했다가 저녁에야 들어온다. 위치확인 프로그램을 사용해 수시로 어디있는지를 파악하고, 엄마 아빠에게도 하루에 한번씩 전화하도록 가르쳤다.
ⓒ김승한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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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악한 모습 그대로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