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I '오실로스코프(Oscilloscope) TV' 21.3×58×45cm 1964-1995. 오실로스코프는 모니터에 교류신호와 진동현상을 표시해 주는 장치다. 이를 이용해 백남준은 모니터 이미지를 수직, 수평, 대각으로 이동하거나 변형시킬 수 있었다. 백남준 초기 TV'시리즈에 담긴 정신이 뭔지를 설명하는 이정성 전자기술자
ⓒ김형순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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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