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선생 이 자택에서 뇌졸증으로 쓰러지다. 주소는 소호지역 머서가 110번지 5층(110 MERCER Street 5th floor). 이번 6월-7월에 여러 번 현지 지인을 통해 시게코 여사를 만나고 백남준 작업실을 사진 찍으려 했으나 시게코 여사의 건강이 최악으로 치달아 다음으로 미루었는데 시게코 여사 지난 7월 23일 영면했다
ⓒ김형순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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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