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무상급식 재개를 바라는 할머니들이 9일 오전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손주들 밥 그릇마저 빼앗는 도지사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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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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