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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새누리당 이성애 경남도의원이 학부모한테 "문자 보낼 돈으로 급식비 내라"고 해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 20여명은 12일 오전 김 의원이 살고 있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한 아파트 앞에서 "그 입 다물라"고 쓴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였다.

ⓒ윤성효201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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