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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경남지역 18개 시군의회가 학교 무상급식 식품경비 지원을 끊고 그 예산을 전용해 사용하는 서민자녀교육지원조례를 심의할 예정인 가운데, (사)시민참여정책연구소와 친환경무상급식지키기 경남운동본부는 13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군의원 대상 공개 질의서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윤성효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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