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떡이 아니라 검은 미역
떡인 줄 알고 다른 떡이랑 같이 넣었던 검정색 물체(?)는 미역이었다. 아는 길 물어가라더니 아는 택배도 물어서 보관해야 할 듯.
ⓒ조혜원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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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타 치며 노래하기를 좋아해요. 자연, 문화, 예술, 여성, 노동에 관심이 있습니다. 산골살이 작은 행복을 담은 책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