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이 깨진 그릇 따라 조각 날 뻔했던 내 마음. 어머니 택배 덕분에 차곡차곡 꿰매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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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타 치며 노래하기를 좋아해요. 자연, 문화, 예술, 여성, 노동에 관심이 있습니다. 산골살이 작은 행복을 담은 책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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