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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재관아, 잠깐만 와봐' - '왜, 왜?'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13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휠체어컬링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6 대 5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친 후 주장인 서순석 선수가 동료인 차재관·방민자·정승원 선수를 불러 모았다. 경기장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인사하기 위해서였다.

ⓒ소중한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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