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한국 대표팀이 14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예선 경기에서 9 대 2로 패했다. 6엔드가 끝난 뒤 점수차가 7점으로 벌어지자 차재관 선수가 상대 선수에게 경기를 중도에 포기한다는 의미의 악수를 건네고 있다.
ⓒ소중한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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