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자들의 벗' 대전 대화동 빈들교회 김규복 목사 은퇴 감사 마당이 24일 오후 중구의 한 카페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김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는 대전지역 노동계, 시민사회계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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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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