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노동자·빈민·민중들을 위해 헌신해 온 대전 대덕구 대화동 빈들장로교회 김규복 목사(69)가 40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 무죄를 구형받았다. 그는 1980년 12월 15일 군검찰에 의해 '계엄포고령 위반죄'로 기소되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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