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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위

소녀상 지킴이로 알려진 반일행동 소속 청년들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의 사진을 들어보이며 일본의 전쟁 성범죄에 대한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촉구하고 있다.

ⓒ유성호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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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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