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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위 “윤석열 당선인, 위안부 문제 해결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여교역자회, 살레시오 수녀회, 몽당연필, 민변과거사위원회, 평화나비네트워크, 서울대학생겨레하나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538차 수요시위’에 참석해 일본 정부의 사죄와 법적 배상 등을 촉구하고 있다.

ⓒ유성호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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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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