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중류 달성보와 합천창녕보 사이에 있는 현풍양수장. 지난 겨울 합천보 수문을 열자 현풍양수장의 취수 파이프가 물 밖으로 드러났다. 저 파이프를 물 속으로 다시 집어넣는 공사를 해야 한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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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