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장군 제1묘역에 안장된 278명의 사망지가 ‘서울’인 사람의 묘지를 빨간색 테두리로 표시했다. 226명(82%)가 서울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친일반민족행위자 17명(6%)은 노란색 바탕으로 구별하였다. 주황색 바탕은 ‘친일인명사전’뿐 아니라 국가 기구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 의해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명된 이들이다.
ⓒ임재근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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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