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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원희룡, 김건희 일가 양평 땅 알고 있었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및 신양평IC 설치 추진위원회 발족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해, 지난 2022년 10월 6일 국정감사 당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 땅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고, 원안에서 수정안으로 노선을 변경한 추진 과정에 합리적인 의심을 제기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남소연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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