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이 발간된 책(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을 들어 보이며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행담도를 휴게소와 서해대교가 지나는 섬이 아닌 역사가 숨쉬고 원주민들의 애환이 담긴 곳임을 알게 돼 지역사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규상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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