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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

마을 앞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고 있는 행담도 주민들. 아이들까지 나서 거들고 있다. 멀리 보이는 육지가 복운리다. 1980년 대 추정

ⓒ당진시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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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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