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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목판화] 별빛따라

전봉준과 동학농민군은 야밤을 틈 타 동지들을 규합하고 조직해 나갔다. 캄캄한 밤중에 오직 별빛을 바라보며 홀로 큰 야망을 계획하기 위해 숨소리, 발소리도 죽여가며 새 세상을 염원하는 무명동학군의 모습을 박홍규 화백이 판화로 그려냈다.

ⓒ박홍규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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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은 현재 「동학혁명기념관장」, 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 공동의장,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 공동대표,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자문위원, 또 현(現)천도교선도사·직접도훈, 전(前)전주녹색연합 공동대표, 전(前)전주민예총 고문, 전(前)세계종교평화협의회 이사 등 종교·환경단체에서 임원을 엮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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