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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큰 칼을 목에 찬 수운 최제우 대신사

수운 선생은 1864년 1월 20일 대구감영 선화당(宣化堂) 뜰아래서 첫심문이 시작된다.
이때 수운 선생은 큰 칼을 목에 차고 힘겨운 모습으로 끌려와 강제로 무릎을 꿇린다. 그런데 수운 대선생은 형형한 눈빛으로 경상 감사 서헌순, 상주 목사 조영화, 지례 현감 정기화, 산청 현감 이기재 등을 쏘아본다. 이러한 모습을 박홍규 화백이 실감나게 그려냈다.

ⓒ박홍규20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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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은 현재 「동학혁명기념관장」, 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 공동의장,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 공동대표,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자문위원, 또 현(現)천도교선도사·직접도훈, 전(前)전주녹색연합 공동대표, 전(前)전주민예총 고문, 전(前)세계종교평화협의회 이사 등 종교·환경단체에서 임원을 엮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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