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의 수비를 헤치는 KTF 신기성2006.01.16 03:12
- 동부 양경민의 공을 빼앗는 KTF 나이젤딕슨2006.01.16 03:12
- 샌드위치 마크당하는 KTF 나이젤딕슨2006.01.16 03:12
- 믹서나 카터기에 넣어 찧는 것과 칼자루 끝으로 통통 찧는 맛의 차이는 엄청나죠. 특히 나물을 무치거나 젓갈처럼 한번 무쳐 오래 먹을 수 있는 음식에는 콩콩 찧은 것이 음식맛을 변하지 않게 하는 듯해요. 금방 먹을 것에는 찧은 것만, 오래 두고 먹을 것에는 납작납작 편으로 썬것을 더하여...2006.01.16 02:48
- 서산 간월도에서 사 온 생굴입니다. 초고추장에도 찍어 먹고, 굴밥도 해먹고, 굴국도 끓여 먹고. 잊지 못할 간월도 생굴입니다.2006.01.16 02:48
- 조개살이 노릇하게 잘 삭았지요? 먹어보아 오래 되어 절은맛이 없어야 하고 지나치게 짠것은 아무리 양념에 신경써도 맛이 개운하지 않아요. 참 단맛이 심한 것도 피해 주세요. 감미료가 지나치게 들어가서 맛이 개운하지 못하거든요.2006.01.16 02:48
- 서산 간월도 어리굴젓은 밥도둑으로 소문났지요? 그냥 먹어도 될 만큼 맛있게 양념되어 있지만 삭으면서 굴에서 나온 걸죽한 국물에 풋고추를 좀 더 섞어 다시 무쳐 밥을 비벼먹어도 맛있답니다.2006.01.16 02:48
- 생강의 향을 참 좋아하는편인데요. 생굴을 무칠때는 넣지 않는 것이 좋은 듯해요. 생굴만의 싱그러움이 줄어드니까요.중국산 생강은 굵지만 실같은 것이 있는 것에 비해 국산은 약간 작아도 찧어도 거칠지 않아 곱지요.2006.01.16 02:48
- 생굴무침은 밥도둑입니다. 생굴을 많이 사와 양이 좀 많다 싶으면 젓갈처럼 무쳐서 두고두고 먹는 맛도 좋답니다. 배를 납작썰어, 혹은 무채를 섞어서 무치면 시간이 지나면서 물이 나와 흥건해지지만 이렇게 무쳐 삭히면 오래 두고 먹어도 맛이 그만이지요.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2006.01.16 02:48
- 변산 곰소에서 온 꼴뚜기젓에도 송송 썬 고추와 어슷 썬 고추를 넣어 다시 버무렸습니다. 쫀득쫀득 씹히는 맛이 일품인 곰소 꼴뚜기젓입니다. 기본 양념도 맛있어서 그냥 먹어도 좋겠지만 매운 맛을 좋아한다면 고추를 더 넣어 무치면 더 맛있어요.2006.01.16 02:48
- 마늘싹이 돋은 걸 보니 이젠 설이 멀지 않았지요. 젓갈에 쓰는 풋고추는 만져보아 단단한 것을 넣어야 오래 두어도 무르지 않고, 풋고추를 골라 먹는 맛도 좋은 듯..."앗~! ...눈 비비지 마세요~!"2006.01.16 02:48
- 반갈라 송송 썬 고추는 젓갈에 매운 맛이 고루 스며들게하고, 어슷 어슷 썬 것은 젓갈과 함께 하나씩 곁들여 먹는 것을 우리집은 좋아한답니다. 풋고추는 몸에도 좋고, 젓갈과 함께 어우려 먹는 맛도 남다르고...2006.01.16 02:48
- 일년 내내 먹어도 물리지 않는 '조개젓무침'입니다. 마늘에 맛이 배이면 고추와 마늘을 젓갈과 함께 먹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지요.2006.01.16 02:48
- 남북 분단의 비극을 이야기한 강제규 감독의 영화 <쉬리>2006.01.16 02:00
- '한국형 느와르' 영화 <야수>의 포스터2006.01.16 02:00
- 1980년대 중후반의 문화적 아이콘이었던 저우룬파(주윤발)2006.01.16 02:00
- 2006.01.16 01:37
- <외출>과 <형사>2006.01.16 01:22
- 세월이 느껴지는 극장 전경2006.01.16 01:22
- <나니아 연대기>와 <청연>2006.01.16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