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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골프모임'에 속한 대통령경호처 출신의 인물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각각 V1, V2라고 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인물은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을 가리켜 "해병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놨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공수처는 해당 모임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또한 '대통령 부부를 V1, V2라고 칭했다'는 공익제보자의 진술을 확보한 바 있다.
ⓒ소중한 | 2024.07.16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