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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및 회원, 직원 등 총 120여 명이 충남 태안 백리포해수욕장에서 방제활동을 벌였다. <오마이뉴스> 자원봉사단은 해안가 암벽 및 산을 타고 일반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백리포 해수욕장 해안가 뒤편으로 이동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작업했다. 참가자들은 이미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다녀갔다고 하는데도 여태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자원봉사도 한곳으로 쏠리지 않게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하루동안의 방제활동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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