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AGAIN 6.10, 모이자 촛불!' 대학셍들이 서울광에서 'AGAIN 6.10, 모이자 촛불!' 피켓을 들고 서울광장을 한바퀴 돌고 있다.
ⓒ 임순혜

관련영상보기

▲ 고대 42기 총학생회가 한겨레와 경향에 광고할 대학생 시국선언 서명을 받고 있다. 고대 42기 총학생회가 한겨레와 경향에 광고할 대학생 시국선언 서명을 받고 있다. 그 주변을 둘러싼 경찰들.
ⓒ 임순혜

관련영상보기

 

 

서울광장 개방 후 첫 토요일, 6월6일은 현충일이다.

 

공휴일이라 서울광장은 휴일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로 붐비었고, 대한문 분향소도 미루어 온 분향을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가득찼다.

 

서울광장 한편에서는 고대42기 학생회가 경향신문과 한겨레에 실을 '대학생 시국선언' 서명과 광고요금을 받고 있었다.  '6.10 모이자 촛불' 피켓을 든 학생들이 서울 광장을 한바퀴 돌아 긴장한 경찰이 제재를 가하고 있었다.

 

6월2일부터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진행되는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길거리 특강, 다섯번째 순서는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의 '표현의 자유-3, 권력과 언론의 언론장악문제'가 진행되었다.

 

한편에선 이정희 의원의 단식 농성이 이어졌고, 용산참사로 돌아가신 다섯분들의 분향소도 차려져 시민들의 분향이 이어졌다.

 

다음은 현충일은 6월6일, 대한문 시민분향소 풍경들이다.

 

 경찰 차벽이 사라진 서울 광장, 잔디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
경찰 차벽이 사라진 서울 광장, 잔디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 ⓒ 임순혜

  서울광장 입구에 여전히 서 있는 경찰들.
서울광장 입구에 여전히 서 있는 경찰들. ⓒ 임순혜

 대한문 시민 분향소,  분향은 이어지고....
대한문 시민 분향소, 분향은 이어지고.... ⓒ 임순혜

 분향을 기다리며, 국화를 든 자매.
분향을 기다리며, 국화를 든 자매. ⓒ 임순혜

 한 보살이 최문순 의원의 건강을 염려하며 최문순 의원에게 우황청심환을 드리고 있다.
한 보살이 최문순 의원의 건강을 염려하며 최문순 의원에게 우황청심환을 드리고 있다. ⓒ 임순혜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의 언론과 권력에 대한 거리특강.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의 언론과 권력에 대한 거리특강. ⓒ 임순혜

 언론과 권력에 대한 거리특강을 듣고 있는 시민들.
언론과 권력에 대한 거리특강을 듣고 있는 시민들. ⓒ 임순혜

 용산참사로 희생된 다섯분의 분향소.
용산참사로 희생된 다섯분의 분향소. ⓒ 임순혜

 2008년 5월25일, 쇠고기 정국에 분신한 고 이병렬 열사 분향소
2008년 5월25일, 쇠고기 정국에 분신한 고 이병렬 열사 분향소 ⓒ 임순혜
 고대 42기 총학생회가 한겨레와 경향에 광고할 대학생 시국선언 서명을 받고 있다.
고대 42기 총학생회가 한겨레와 경향에 광고할 대학생 시국선언 서명을 받고 있다. ⓒ 임순혜
 'AGAIN6.10 모이자 촛불' 피켓을 들고 서울 광장을 한바퀴도는 학생들.
'AGAIN6.10 모이자 촛불' 피켓을 들고 서울 광장을 한바퀴도는 학생들. ⓒ 임순혜

   고대 학생들의 서명을 지켜보는 경찰들.
고대 학생들의 서명을 지켜보는 경찰들. ⓒ 임순혜

 대한문 앞 촛불문화제.
대한문 앞 촛불문화제. ⓒ 임순혜

  촛불문화제에서의 국악 공연.
촛불문화제에서의 국악 공연. ⓒ 임순혜

 촛불문화제에서의 추모 공연.
촛불문화제에서의 추모 공연. ⓒ 임순혜

 덕수궁 담 옆에 새로이 걸린 '그들은 제2의 노무현 탄생이 싫었다'
덕수궁 담 옆에 새로이 걸린 '그들은 제2의 노무현 탄생이 싫었다' ⓒ 임순혜


#노무현전대통령서거#대한문시민분향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현 미디어기독연대 대표,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운영위원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감사, 가짜뉴스체크센터 상임공동대표, 5.18영화제 집행위원장이며, NCCK언론위원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특별위원, 방송통신위원회 보편적시청권확대보장위원, 한신대 외래교수,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심의위원을 지냈으며, 영화와 미디어 평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