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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된 98번 환진 환자가 전염력이 가장 왕성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입원했던 서울 양천구 메디힐 병원에 대해 11일 오전 서울시가 오는 23일까지 입원, 퇴원을 금지하는 영업중단 조치를 내렸다. 메르스 검진을 받으라는 연락을 받고 왔다가 병원 출입을 못하게 된 80대 환자(오른쪽)가 항의하자 병원 직원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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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병동에 입원중이 환자 가족이 출입문앞에서 환자에게 전달할 물품을 직원에게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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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회사 직원이 배달할 박스를 든 채 폐쇄된 병원 입구에서 당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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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를 착용한 방송사 카메라기자가 병원 상황을 취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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