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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모래밭에 세운 낙동강 상주보입니다.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암반 하나 보이지 않습니다. 좌측 빨강 동그라미가 물받이공이고, 우측 녹색 동그라미가 바닥보호공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화살표가 파이프를 박고 시멘트를 주입하던 곳입니다. 하지만 모래 세굴로 물받이공의 균열이 발생하면서 안전이 위험해진 것입니다.

ⓒ낙동강지키기시민운동본부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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