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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보 안전에 아무 관계없다더니, 지난 2011년 홍수에 균열된 칠곡보의 물받이공을 재공사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불록 모양의 바닥보호공뿐만 아니라, 보본체와 연결된 물받이공까지 재시공하였습니다. 댐을 완공한 후에 다시 파내고 공사를 하다니 놀랍기만합니다. 모래 위에 세운 댐이기 때문에 이는 내년에도 그 후년에도 계속 발생할 재앙입니다.

ⓒ정수근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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