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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여행

모루샹 입구

문패가 달린 옆 좁은 골목이 모루샹이다. 찾는 여행자들이 많아 곳곳에 낙서를 남겼다. '민망함'을 피하려면 반대편에서 사람이 들어오면 한참을 기다렸다 지나가야 한다.

ⓒ서부원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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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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