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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효 (tiger3029)

타망족 자체협력조직이 세우는 마을회관 현장

지진 피해가 심했던 나가라곳 타망족 마을에 많은 집들이 무너졌다. 그후 무너진 집과 마을을 살리는 길을 찾아 마을사람들에 의해 평화재단이 설립되었다. 이제 마을 사람들이 세운 재단의 힘으로 새로운 마을이 조성되고 있다.

ⓒ김형효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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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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