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병 모양 석탑, 감탄이 절로 나온다

산수국 향기 가득한 병목안에서 슬기롭게 여름나기

김은진(oqej22)l24.06.26 15:45

"버리지 마세요, 쓸모를 찾아드립니다"

[인터뷰] 버려지는 존재들의 가능성을 발굴하는 모호연씨

전윤서(jys.010112)l24.06.26 12:01

[만화] 더위를 잊게 하는 연주

이 만화가가 사는 법

이희정(socool_rin)l24.06.26 08:49

90 넘은 엄마의 인공골반수술... 아들 간병의 시작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제 어머니이니까요

강충민(som0189)l24.06.25 15:58

3일마다 20장씩... 욕실에서 수건을 없애니 벌어진 일

산더미처럼 쌓이는 빨래 줄이려 스포츠타월로 바꿨더니... 지구를 지키는 일이었네요

윤용정(heiljung74)l24.06.25 14:35

부엌에서 술 마시는 주부 알코올 중독자에게

술 대신 약 먹고, 이 시기를 잘 넘기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영숙(hanoo)l24.06.25 13:33

물티슈를 자주 씁니다, 그런데 빨아서 씁니다

물티슈 몇번 재사용하시나요? 치약 잘라쓰기, 용기 재활용... 할 수 있는 선에서 실천합니다

고성희(ssung3230)l24.06.25 13:12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 말없이 안아주었다

심리 상담 치료를 통해 내 안의 나와 만나다

유정렬(pass0131)l24.06.25 10:50

폐지 줍는 어르신 도울 용기는 없지만 이건 할 수 있지

할 수 있는 작은 관심과 배려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강선미(mania0123)l24.06.25 10:43

내다버린 특강 강사 신청서를 다시 쓴 결과그룹

포기하긴 아까우니 해봅시다, 찍은 점은 연결되기도 하니까

최은영(christey)l24.06.25 10:15

장맛비에 살아난 텃밭 식물들

텃밭에 심은 참깨와 토마토가 잘 크고 있네요

권성권(minjumam12)l24.06.25 08:43

시니어모델 입문 후 횡단보도 걷는 것도 달라졌어요

수료 기념 패션쇼 '다시, 설레임'을 마치기까지... 내 삶의 런웨이는 계속 된다

김유경(tjdus11)l24.06.24 20:18

'청자 연적이 거기서 왜 나와?' 뚱딴지 같던 문장의 결말

[시력 잃고 알게 된 세상] 꼬부라진 단 한 조각의 연꽃잎, 이것이 마음의 여유다

김승재(raepa)l24.06.24 17:10

"이게 뭔 일이래유"... 온 동네 주민들 깜짝 놀란 이유

인파 몰린 반딧불 축제, 길 막히고 국수 떨어지고... 반디처럼 빛난 주민들 자존감

오창경(och0290)l24.06.24 17:06

자살 신고 현장을 출동하면서 내게 찾아온 변화들

교통사고의 3배 넘는 자살률... <오마이뉴스> 기사 덕에 한 강의, 그 강의료로 기부를 했다

박승일(o72bak)l24.06.24 16:05

올해 119살... 저는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입니다

미술관을 의인화해 소통에 대해 이야기 하는 전시 '길드는 서로들', 7월 7일까지

전영선(jejenanal)l24.06.24 14:36

김쌍식의 '나눔의 정' 초코파이에 새겨지다

오리온, 50주년 한정판 초코파이 제작 ... 등굣길 무료로 빵 나눈 김쌍식 제빵사를 캐릭터화

남해시대 전병권(nhtimes)l24.06.24 13:27

"새들을 관찰하며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

고등학교 문화예술 체험의 날, 탐조를 경험하다

조현서(hyunsn0927)l24.06.24 13:18

인생길 같은 산책길 걸으며...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사카모토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가 남긴 질문, 해안길 걸으며 내린 답

김명주(startaday1)l24.06.24 10:54

더 많은 공간을, 더 많은 시민의 품에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다른 생활 방식을 고민하는 것

김성훈(blur0708)l24.06.24 10:53